토귀전 극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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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마는 시대별로 古, 雅, 武, 戦, 安, 乱으로 나눠지는데 같은 시대의 미타마 3개를 장착하면 합동 스킬이 발동된다.

미타마는 무기에 장착하며, 무기에는 미타마 소캣이 1~3개 존재한다. 초반 무기는 1개로 시작해서 무기를 강화하면 2개정도로 늘어나며 후반 무기는 처음부터 3개까지 장착할 수 있을때가 많다.

미타마는 장착하고 전투하면 조금씩 경험치를 획득하며 메인 미타마는 훨씬 많은 경험치를 획득한다. 하지만 획득 경험치라고 해봤자 소량이기에, 돈이 널널한 후반에 가면 그냥 돈으로 경험치를 올리게된다. 미타마 레벨은 10까지 있으며, 각 레벨마다 하나씩 새로운 스킬을 배운다. 스킬은 한 미타마에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고, 지운 스킬을 다시 배우기 위해서는 미타마를 1레벨로 되돌렸다가 다시 레벨을 올릴 필요가 있다. 극에서는 이런 과정 필요 없이 12레벨이 되면 배운 스킬을 총 세 개까지 자유롭게 세팅할 수 있다. 또한 레벨이 최대 12로 올랐으며, 최대 레벨로 성장하면 기존 스킬 세개에 미타마 고유스킬이 붙어 총 4가지의 능력이 발동된다. 슬롯 3개 무기에 미타마 셋을 차면 총 12개의 능력이 발동되는 셈. 거기에 미타마 합동스킬과 방어구 세트 스킬을 합하면 많은 스킬을 사용 가능하다. 또한 미타마의 시대와 스테이지 시대가 일치할 경우 타마후리 사용횟수가 증가한다.(일부 특수기는 제외)

미타마는 일본의 옛날 영웅…비슷한 것들이며 일러스트와 음성도 있고 각 미타마의 인물설명도 존재한다. 미타마의 합동스킬 역시 범용 합동스킬(같은 타입, 같은 시대)이외의 스킬은 미타마끼리의 관계를 고려한 스킬일때가 많다.(미야모토 무사시와 츠카하라 보쿠텐, 카미이즈미 노부츠나의 검의 길,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전국3영웅등).

여기에 추가로 한국어판에는 디지털터치에 의해 한국 전용 미타마를 광개토대왕으로 추후에 배포할 예정이다. 단순 추가만이 아니라 한국어 더빙까지 하여 배포할 예정.

미타마는 공(攻), 방(防), 신(迅), 치(癒), 혼(魂), 공(空), 은(隱), 도(賭)의 8개에 극의 헌(献)과 괴(壊) 가 붙어 총 10개로, 각 스타일은 4가지의 타마후리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X버튼 타마후리는 전부 치유이기에 실질적으로 각 미타마의 고유 타마후리는 3개씩이다. ○버튼으로 사용하는 타마후리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사용수가 적고 쿨타임이 길다.

타마후리 사용수는 전장에 있는 하얀색 지불석에 합장하면 최대치로 회복된다.

각 속성별 특징[]

공(攻)[]

색은 붉은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타마후리(R버튼 지속)시에 기력(스테미나) 회복속도가 증가한다. 공 미타마 3개를 장착하면 공격력이 조금 상승한다.


타마후리

□혼신 - 일정시간동안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흡생 - 일정시간동안 공격 적중시 체력을 흡수한다.

○군신초래 - 일정시간동안 모든 공격이 회심이 된다.


공격적인 타마후리로 구성되어있으며 생존보다는 공격을 우선시하는 숙련자용 미타마.

혼신은 일정시간동안 공격력을 상승시켜 준다. 간단하면서도 매우 유용한 타마후리. 강화스킬들도 공격적인 것들이 많이 있다.

흡생은 형편없는 체력흡수율을 가졌기에 떨어진 체력을 단숨에 최대로 회복시키거나 하기에는 힘들다. '긁히는'정도의 데미지만 회복시키는 수준. 다만 흡생강화 증폭으로 회복량을 상승시킬 수도 있고, 흡생강화 흡기를 이용해 기력흡수를 할 경우에는 상당한 기력흡수량을 보여준다.

군신초래를 발동하면 모든 공격이 회심이 되며 공격에 특별한 이팩트가 생긴다. 따라서 투지를 달고 군신초래를 사용할 경우 수갑의 백열권이나 쌍검의 회천 등이 무한대로 들어가는 걸 볼 수 있다.

극에서는 혼신강화 견수, 혼신강화 기수, 혼신강화 오대 등이 혼신강화 맹공의 효과를 받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흡생강화 흡기, 흡생강화 가속[8], 흡생강화 영력 등도 흡생강화 증폭의 영향을 받도록 변경되었다. 따라서 스킬 조합에 따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방(防)[]

색은 노란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체력 게이지 아래에 방어 게이지가 생겨서 게이지가 남아있을때는 공격을 받았을 시 경직도 거의 생기지 않으며 체력 대신 방어 게이지로 데미지를 받는다. 또한 타마후리 자세로 방어 게이지를 회복시킬 수 있다. 방어 미타마 3개를 장착하면 방어력이 조금 상승한다.


타마후리

□도발 - 일정시간동안 방어력이 상승하며, 적의 주의를 끈다.

△견갑 - 방어 게이지를 최대치로 올린다.

○천암호 - 일정시간동안 무적이 된다.


방어적인 스킬을 가진 미타마로, 빠른 토벌속도는 내지 못하지만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한 미타마.

도발은 적의 주의를 끌 수 있지만 에리어 내의 오니 다수를 끌어들이기에 대형오니 여러마리와 싸울때 한마리만 따로 빼는 식으로 사용하기는 힘들다.

견갑은 방어 게이지를 즉시 최대치로 올려준다. 견갑강화 돌파를 사용할 경우 큰 공격도 무시할 가능성이 높아져서 생각보다 유용하다. 모으기 동작이 있는 무기와 궁합이 좋다.

천암호는 녹색의 보호막이 생겨서 모든 공격을 무효화 한다.

극에서는 도발효과가 대형 오니가 있는 경우 가까운 한 마리만 끌려오도록 변경되었다.


 신(迅)[]

색은 녹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기력 소모치가 감소한다. 신속 미타마 3개를 장착하면 기력의 최대치가 조금 상승한다.


타마후리

□위타천 - 일정시간동안 이동속도가 상승하며 기력회복속도가 상승한다.

△공선 - 공격 도중 회피가 가능해지며 한 번의 공격을 무효로 한다. 지속시간은 공격을 받을 때까지 유지된다.

○과호의 바람 - 일정시간동안 공격속도가 상승하고 기력소모량이 감소한다.


기력관리에 매우 유용하여 공중전을 자주 하는 쌍도와 사슬낫유저에게 사랑받는 미타마.

위타천은 사용하면 몸에 번개가 흐르는 이펙트가 추가되며 이동속도와 기력회복속도가 상승한다. 회심을 올려주거나 은신 효과 등을 가진 강화스킬들도 있다.

공선은 한 번의 공격을 무조건 방어하기에 공중전 뿐만 아니라 근접전투를 하는 무기에 매우 유용하다. 게다가 공선의 효과를 두 번으로 늘려주는 공선강화 이단은 최고의 인기스킬. 특히 쌍도는 사슬낫과는 달리 공중에서 회피기동이 불가능하기에 공격을 무효로 해주는 신속 미타마가 더욱 선호된다.

과호의 바람은 공격속도 뿐만 아니라 모으는 동작 등도 빨라지고 기력소모량도 적어지므로 일단 폭딜 기회가 나오면 족족 써주면 좋다.

극에서는 큰 변화는 없고 부가 효과가 붙은 스킬들이 전체적으로 강화되었다.


치(癒)[]

색은 하늘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아군을 공격하면 상태이상을 치료하며 자신의 회복효과가 상승한다. 일부 치유 미타마는 치유를 11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치유 미타마를 3개 장착하면 체력의 최대치가 조금 상승한다.


타마후리

□무신의 보루 - 일정시간동안 에리어 내의 아군의 기력을 서서히 회복한다.

△여신의 신사 - 아군을 회복시키는 진을 설치한다.

○변약수 - 에리어 내의 아군의 체력, 기력, 상태이상, 전투불능을 즉시 회복한다.


솔로플레이시에는 별로 메리트가 없지만 멀티플레이에서 빛을 보는 미타마.

무신의 보루는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기력 회복량이 미미하므로 제대로 사용하려면 강화 스킬을 붙여주는 것이 좋다. 특히 무신의 보루강화 일섬이나 무신의 보루강화 투지, 또는 무신의 보루강화 맹공등 유용한 스킬이 많다. 앞의 두 스킬은 기력소모가 많은 무기와 궁합이 좋다.

여신의 신사는 일정 범위내에 체력을 회복하는 진을 설치한다. 강화스킬로 회복량과 방어력을 높이거나 효과를 에리어 전역으로 넓힐 수도 있다.

변약수는 상태이상이나 전투불능에 상관없이 체력과 기력을 모두 최대치로 회복하기에 멀티플레이시에 눈치껏 사용하면 매우 빠른 토벌속도를 보여줄 수도 있다.

극에서는 자신의 회복량을 상승시키는 고유효과가 모든 치유스킬에도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혼(魂)[]

색은 은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타마후리 자세일 때 혼 게이지를 쌓는것으로, 이 게이지의 수에 따라 혼 타마후리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특정 강화 스킬이 없을 경우 타마후리 자세에서 벗어나면 쌓아둔 혼 게이지는 사라진다. 또한 혼 게이지는 치유 스킬에도 영향을 준다. 혼 미타마를 3개 장착하면 속성공격력이 조금 상승한다.


타마후리

□추구 - 노린 부위에 약간의 유도성능이 있는 탄을 발사한다.

△연승 - 노린 적의 발 밑에 솟구쳐서 데미지를 주는 진을 설치한다.

○파적의 법 - 노린 부위에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공격 미타마보다 더 공격적인 미타마.


적을 무기로 공격한 후 타마후리 자세로 들어가보면 공격한 부위에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타겟팅이 된다. 혼 타마후리는 그 노려진 부위를 공격하는데, 연승은 예외로 그냥 조준된 오니를 중심으로 진이 생성된다.

추구에는 호밍기능이 있지만 매우 미약하기때문에 웬만하면 공격할 오니를 정면에 두고 발동하는게 좋다. 다행히 사거리는 매우 길며 최대까지 충전한 추구를 맞추면 반드시 경직이 발생한다.

연승은 지속적인 공격을 하는 진을 생성하지만 구속력은 전혀 없으므로 신중히 사용하는 게 좋다. 오니가 공격이나 행동을 완료했을 때 사용하면 풀히트 하기가 쉽다. 또한 범위 내에는 전부 공격판정이 있으므로 파괴 가능한 부위가 많은 오니일수록 효과가 좋다. 따라서 극에서는 이러한 공격판정으로 거의 모든 부위를 공격할 수 있기에 공투게이지를 올리기가 매우 좋다. 게다가 연승강화 연휴를 달면 공투게이지 상승량도 증가시켜줄 수 있으므로 활용할 기회가 많아졌다.

파적의 법은 발동 즉시 조준된 부위에 데미지를 주는 타마후리로 위력이 강하고 부위파괴치도 높다. 초반에는 한방이면 어떤 부위라도 다 파괴 가능하지만 오니의 체력이 상승하는 후반에는 힘들어진다. 또한 다른 혼 스킬과 마찬가지로 '무기로 때린' 부위를 노리기 때문에 손이 닿지 않는 부위는 겨냥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후반에는 파적의 법에 맞으면 무조건 경직된다는 것을 이용해서 오니의 행동을 캔슬하거나 겸사겸사 딜링을 하는 용도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극에서는 연승의 히트수가 줄어든 대신 데미지가 상승하였다. 파적의 법 또한 위력이 상승하였다. 주목할 사항은 추구강화 흡혼과 혼특화 쟁화로 모은 혼 게이지가 다음 타마후리 사용시까지 유지된다는 점이다. 기존대로라면 혼특화 계속이 있어야만 가능했던 일이다. 극에서 추가된 혼특화 파괴 역시 다음 타마후리 사용시까지 혼게이지가 유지된다.


공(空)[]

색은 파란색. 미타마 고유 효과는 오니바라이(R1) 범위 내의 아군 타마후리 재사용 대기 시간을 단축한다. 하늘 미타마를 3개 장착하면 이동속도가 조금 상승한다.


타마후리

□축지 - 전방으로 순간이동한다.

△불전 - 오니바라이가 유지되는 진을 설치한다.

○허공의 턱 - 적을 서서히 끌어들이고 데미지를 주는 구체를 설치한다.


운용에 따라 공격적으로 또는 방어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미타마.

축지는 전방으로 순간이동한다. 이동거리보다 작은 오니는 넘어갈 수 있지만 그보다 큰 오니나 돌출된 지형 같은 걸 넘지는 못한다.벽점멸 공격중에 타마후리 발동이 가능하게 해주는 혼쇄(魂鎖)는 축지를 위해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축지는 기본적으로 30회정도 사용가능하며(보통 다른 타마후리는 10회 내외) 후방으로 이동하거나 설치된 불전 위로 이동하는 등 여러가지 응용스킬이 있어 회피에 유용하다. 무엇보다 축지강화 일섬이나 축지강화 쾌기는 태도와 궁합이 좋다. 특히 축지강화 일섬은 잔심해방에도 적용된다. 토귀전은 시스템상 회심율이 아무리 높아도 항상 회심이 터지는 것이 아니므로 그 가치가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불전 역시 직접 오니바라이를 하지 않아도 파괴한 부위를 정화시킬 수 있기에 유용하다. 불전과 자신의 오니바라이가 중첩되기에 같이 사용하면 말 그대로 광속의 정화속도를 보여준다. 세 번의 부위 파괴시 무조건 재생을 시도하는 고우엔마를 상대할때도 편리하다. 멀티플레이에선 쓰러진 동료 위에 불전을 설치하고 계속해서 싸우러 다녀도 된다. 하늘 미타마는 오니바라이나 불전을 사용하면 자신을 포함한 범위 내에 있는 아군의 몸에 효과가 발동중(타마후리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등)임을 알 수 있는 안개가 끼는데, 유독 불전을 사용했을 경우엔 그 범위에 들어갔다가 나와도 효과가 그대로 유지됨을 알 수 있다. 물론 불전이 사라질때까지 지속되는 건 아니고 그보다는 빨리 사라진다. 따라서 축지강화 전이나 불전강화 일섬 등의 조합도 연구 가치가 있다. 특히 불전강화 가속은 영령의 격려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참고로 불전의 효과와 오니바라이 자세에서의 고유 효과는 별개로 취급된다.

허공의 턱은 적을 끌어들이고 데미지를 주지만 적의 움직임을 완전히 봉쇄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위력이 강한 것도 아니라 깔아두고 겸사겸사 데미지를 주는 용도로 활용한다. 따라서 허공의 턱은 잡몹 처리나 숨어있는 오보로 오니들을 우연히 발견하는 용도로 쓰인다.

극에서는 고유효과인 타마후리 재사용 대기 시간 단축 효과가 10초까지로 제한되었다. 또한 축지의 사용 횟수가 약간(5) 줄어들었다.


은(隱)[]

색은 보라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적의 배후에서 공격시 회심율이 상승한다. 은신 미타마를 3개 장착하면 상태이상 공격력이 조금 상승한다.


타마후리

□비침 - 정면으로 보라색 구를 발사한다. 맞은 부위에 표식이 생기며 일정시간동안 방어력을 저하시킨다.

△은형 - 들어간 사람을 적에게 잘 노려지지 않게 만드는 진을 설치한다.

○부동금박 - 걸려든 대상을 일정시간동안 봉쇄하는 진을 설치한다.


적에게 노려지지 않으면서 배후를 공격해 회심율을 높이거나 비침으로 부위 방어력을 낮춰서 싸우는 미타마.

비침은 전방으로 구를 발사하는데 사정거리가 매우 짧다. 따라서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며 대형 오니의 경우 부위를 노리고 맞힐 수도 있다. 비침강화 일섬과 백어택을 이용해 무한 회심을 터트리는 트리가 인기가 있다.

은형은 효과 범위 내에 있다고 해서 완전히 노려지지 않는 건 아니므로 노리고 쓰기가 쉽지 않다. 은형강화 스킬들도 방어적인 것들 뿐이라 비침에 비해 선호도가 조금 떨어진다. 다만 복수 동시 토벌일 때 한 명만 동떨어져 어그로를 끌고, 세 명은 나머지 한 놈을 집단구타 할 때 세명의 어그로를 줄여서 오니들이 한곳에서 겹쳐서 날뛰는 걸 어느정도 예방 할 수는 있다. 게다가 극에서는 은형 안에서의 모든 공격이 백어택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은특화 급습의 영향을 내기가 쉬워졌다. 은형의 범위는 이펙트보다 조금 넓은 편.

부동금박은 마비함정을 설치해 닿은 오니를 일정시간 행동불능으로 만드는 강력한 스킬이다. 극에서 추가된 무한 토벌 임무 등에서는 부동금박강화 천절증이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극에서는 비침의 효과가 너프되었다. 대신 은형은 효과를 받는 위치에서 모든 공격이 백어택으로 들어가도록 변경되었다.


도(賭)[]

색은 주황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오니바라이로 정화에 성공하면 타마후리의 사용횟수를 랜덤으로 회복한다. 도박 미타마를 3개 장착하면 회심율이 조금 상승한다.


타마후리

□운부천부 - 랜덤한 타마후리 발동. 실패하면 아무것도 발동하지 않는다.

△제비뽑기 - 제비를 뽑아 운세에 따라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감한다. 대흉이 나오면 상태이상에 걸린다.

○행혼 - 에리어 내 아군의 타마후리의 사용횟수를 랜덤하게 회복한다.


말 그대로 도박용 미타마.

운부천부는 도박 타마후리를 제외하고 모든 타마후리 중에서 랜덤하게 발동되며 아예 발동이 안될수도 있다. 쿨타임은 타마후리 지속시간이 끝난 후 돌아가며 그 때문에 공선같은게 걸리면 공선이 풀릴때까지 쿨타임이 돌아오지 않는다. 운부천부강화 승부사를 띄우면 ○ 타마후리가 제법 잘뜬다.

제비뽑기는 제비로 공격력과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타마후리로 강화스킬에 따라서 이동속도 등 다른 능력도 변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역시 흉이나 대흉이 나오면 능력치가 감소하거나 상태이상에 걸리는 단점이 있다. 이걸 노리고 쓰려면 제비뽑기강화 기적과 제비뽑기강화 행운을 병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행혼은 에리어 내 아군의 타마후리 사용횟수를 랜덤으로 회복시키므로 상당히 유용하다. 극에서 추가된 무한 토벌 임무 등에서는 도특화 행혼과 행혼강화 천혜는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극에서는 운부천부나 제비뽑기로 꽝이나 나쁜 효과가 나올 확률이 줄어들었다.


헌(献)[]

극에서 추가된 신규 미타마. 색은 연두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자신이 습득한 무기 게이지를 에리어 내의 아군에게 일정량 부여한다. 헌신 미타마를 3개 장착하면 체력 회복속도가 빨라진다.


타마후리

□헌신(献身) - 일정시간동안 범위 내 아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준다.

△목숨의 쐐기(命ノ楔) - 일정시간동안 아군이 입는 데미지를 에리어 내에 있는 전원에게 분배한다.

○사신공의(捨身供儀) - 일정시간동안 범위 내 아군이 입는 모든 데미지를 무효화하지만 자신의 체력은 서서히 줄어든다.


헌신을 사용하면 시전자 주위로 파동하는 원이 생기며 이 안에 있는 아군들의 공방을 올려준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치유 미타마의 무신의 벽과같이 스킬 강화 등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특히 헌신강화 일섬, 헌신강화 영력, 헌신강화 경공, 헌신강화 오대, 헌신강화 조수 등 유용한 강화 스킬들이 포진되어 있다. 하지만 단점은 에리어 전역에 발동하는 무신의 벽과는 달리 일정 범위에만 발동된다는 것이다.

목숨의 쐐기는 피해량을 줄이는 용도로 사용된다. 상급 이후에 등장하는 추가 오니들은 한방급 공격패턴이 많기 때문에 피해를 줄이는 데는 좋다. 하지만 체력이 적은 상황에서 대미지를 분배받으면 팀 전원의 전멸로 이어지니 전원의 체력을 봐 가며 써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분배되는 피해량은 인원 수대로 나누기는 하나 각 인원의 현재 체력량에 비례해 피해를 분배하므로 현재 체력량이 가장 높다면 더 많은 피해를 나눠받게 된다. 다만 체력이 완전히 까이는 게 아니라 자연 회복이 가능한 데미지를 입으므로 피해를 공유받아 치명상을 입는 경우는 드물다. 유용한 강화 스킬로는 목숨의 쐐기강화 연휴가 있겠다. 헌신과 달리 에리어 전역에 발동되는 것도 상당한 장점이다.

사신공의는 방어 미타마 천암호의 광역버전이라고 볼 수 있지만, 자신에게는 효과가 없다. 게다가 헌신과 동일한 효과 범위를 가지므로 오니의 광역공격엔 자신만 죽어나가고 동료들은 살아남는 말그대로 헌신을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체력도 계속해서 빠져나가 지속시간이 끝날 때쯤엔 체력의 반 정도가 빨갛게 변해있다. 노리고 쓰기가 상당히 어렵지만, 고우엔마가 부위재생을 할 때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공격도 무효화 할 수 있으므로 아군은 침착하게 오니바라이를 하게 만들고 자신은 도망다니면서 무적버프를 유지해 주는 등의 활용법도 존재하긴 한다.


괴(壊)[]

극에서 추가된 신규 미타마. 색은 자주색. 미타마 고유효과는 적을 격파하거나 부위파괴에 성공하면 일정시간동안 공격력이 상승한다. 파괴 미타마를 3개 장착하면 무기게이지 상승량이 증가한다.


타마후리

□개할 - 일정시간동안 표층과 부위에 대한 공격력이 상승한다.

△단불 - 일정시간동안 공격한 부위에 오니바라이 효과를 부여한다. 해당 부위가 파괴되면 즉시 정화된다.

○포도어혼 - 일정시간동안 무기 게이지 증가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개할은 공격 미타마의 혼신과 같이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타마후리다. 다만 강화스킬로 부가효과를 다양하게 걸 수없는 것 정도가 단점이다. 개할 강화스킬은 개할강화 연동[40]과 개할강화 증폭 두가지 뿐이다. 그러나 기본 효과가 워낙 좋기에 다른 강화 스킬은 크게 필요가 없다.

단불은 효과중 공격한 부위에 오니바라이가 붙으며 파괴시 즉시 정화된다. 오니치기리를 사용하기 전에 걸고 쓰는 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이다. 오니치기리가 맞는 궤도에는 전부 단불이 걸리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단불을 걸 수 있는 지속시간과 부착된 유지시간이 매우 짧기에 어느정도 숙련이 필요하다. 물론 단불의 지속시간과 오니에 부착된 단불의 유지시간을 늘리는 강화 스킬이 존재한다. 또한 해당 부위 파괴시 무기게이지를 쌓는 단불강화 영력 등의 스킬을 달아줄수도 있다.

포도어혼을 사용하면 거의 매회 오니치기리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빠르게 무기게이지를 충천할 수 있다. 극에선 도박 미타마와 헌신 미타마를 제외한 각각의 ○ 타마후리에 천절증 또는 천절연이라는 강화 스킬들이 생겼는데 포도어혼은 특히 궁합이 좋다. 게다가 포도어혼강화 주위 스킬은 인접한 아군에게도 버프를 걸어줄 수 있기에 매우 흉악하다.


미타마 목록[]

미타마 목록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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